고전 속 사자성어1 무위도식 뜻, 유래, 활용 총정리 ‘무위도식(無爲徒食)’은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먹기만 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. 현대 사회에서도 ‘게으름’이나 ‘무책임함’을 풍자할 때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,고전 문학과 일상 속에서도 그 의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무위도식 뜻‘무위도식(無爲徒食)’은 한자를 풀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無(없을 무) — 하지 않음, 없음爲(할 위) — 행하다, 일하다徒(헛될 도) — 헛되이, 이유 없이食(먹을 식) — 먹다따라서 직역하면 ‘아무 일도 하지 않고 헛되이 먹고 산다’는 뜻으로, 게으르고 무위한 생활태도를 비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 무위도식의 유래‘무위도식’은 중국 고전에서 비롯된 표현으로, ‘논어’와 ‘맹자’ 등 유교 경전에서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. 특히 맹자(孟子)는 “백성이 일을 하지 않고.. 2025. 10. 30. 이전 1 다음